삼일빌딩 리모델링

Samil Building Remodeling

Special Information
  • Client SK D&D
  • Gross Area (㎡) 35,010.61
  • Floors 2/31

1970년에 완공된 삼일로 빌딩은 그로부터 15년 후 여의도에 63빌딩이 들어설 때까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50여년이 경과되어 시설의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우리의 기억에서 점차 잊혀져 가고 있었다. 우리는, 근대화의 상징이였던 청계고가가 사라지고 주변 가로가 변화되고 있는 현상에서 삼일빌딩의 재탄생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즉, 설계자인 김중업건축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삼일빌딩에 담겨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원형을 지키면서 지나온 시간만큼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건축물로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건축주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으로서 삼일빌딩을 부동산가치 이상으로 서울시 근현대건축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런 건축주의 첫번째 고민은 어떻게하면 건물의 원형을 지키면서도 주변 빌딩숲에서 사라져가는 건물의 인지성을 높이고 기능적으로 현대 오피스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가였다. 두번째는 법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준수하면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화지구 규제와 보존대상인 커튼월에 대한 이슈가 가장 큰 고민이였다. 1970년 준공 후 급격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커튼월 입면의 교체가 필요한 상태였고 현행 방화지구 규제상 원형의 커튼월 형태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현실이였다. 이를 위해선 정림건축의 리모델링 전문팀을 구성해 법적인 규제를 지키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였다.

Project Information
  • 위치 서울시 종로구
  • 용도 Office
  • 대지면적 1,877.40㎡
  • 건축면적 1,090.58㎡
  • 연면적 35,010.61㎡
  • 규모
    지하/지상
    지하 2층 , 지상 31층
  • 설계연도 2018년
  • 준공연도 2020년
삼일빌딩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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